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(문단 편집) ==== 강자의 권위에 맞서라 ==== 예수는 강자의 권위에 대해서도 맞서서 소리낼 줄 알아야 된다고 하였다. 이러한 예수의 메세지가 널리 퍼지면, 약자를 약탈해왔던 강자의 활동반경은 점점 좁아지게 되어, 어느 순간 강자는 약자를 마음대로 못하게 된다. 이러한 예수의 메세지가 상식이 된 사회에서, 강자의 잘못은 적나라하게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. "강한 사람의 집에 쳐들어가 힘으로 그 집을 가지려는 자는 누구든지, 그 강한 사람의 양손을 결박하지 않는 한, 가능하지 않도다. 결박한 후에야 그 사람의 집을 샅샅이 뒤질 수 있으리라. " (도:35)[* 언뜻, 과격하게 보이지만 마태, 마가, 누가 복음서에서도 공통적으로 다 나오는 내용이다. (마태 12:29 / 마가 3:27 / 루카11: 21-22)] 이러기 위해서 약자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연습을 해야되는데, 이렇게 약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하는 연습을 해야지만 조금씩 강자들의 설 자리를 없앨 수 있는 것이다. 따라서 예수는 "아버지의 나라는 어떤 강자를 죽이기를 원하는 사람과도 같다. 집에 있을 때 그는 그의 칼을 뽑아, 자신의 팔이 그것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를 알기 위하여, 벽 속으로 칼을 박아 넣었다. 그 때, 그는 그 강자를 죽이고 말았다. "(도:98) 라고 말했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